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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부스터 플랜츠 리뷰
'액체 이탄'이라는 용어로 소개되었던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었지만 글루타르 알데히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시켐 사의 플로엑셀을 제외하고는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하였습니다. 대부분 플로엑
fishgall.tistory.com
예전에 네오부스터 얘기하다가 수초가 직접 네오부스터를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아재들 콸콸콸 넣었다가 백탁이나 슬러지 왔다는 얘기를 보면 카본소스로 박테리아 폭번했을 근거가 충분하니
박테리아의 호흡으로 수조 내 이탄 농도가 올라가서 그걸 수초가 이용하는 형태로 얻어걸리는(...) 나름의 듀얼액션이 가능하지 않겠나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음....
백탁이 생긴 수조에서도 수초들 잘 자라는걸 보면, 여기서는 또 광량저하로 이끼 방지가 얻어걸리고(...) 수초는 또 잘 크고...
이런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는 모습들을 생각해 보면 무이탄으로 네오 부스터 운영 시 박테리아의 추가적인 도징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다만 백탁이나 슬러지가 생기지 않는 용량의 적정선은 본인의 경험으로 찾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로우테크라고 하는 왈스타드 스타일에서 저면 박테리아 활성화 되면 이탄 안 써도 된다는 얘기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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