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 시 작은 팁

2023. 7. 15. 20:22추억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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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수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차치하더라도 환수를 하는 수조라면 여러가지 귀찮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1. 번거로움

2. 환수시간

3, 물흘림에 대한 처리 등등

그래서 볼탑을 걸고 하우징을 달고 여러가지 시스템을 갖추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와 같은 환수 저랩들에게는 그냥 남의 일 같기만 합니다.

그래도 가장 고려하게 되는 사항은 아무래도 투입시 새물에 대한 어항 내 생물들의 받는 스트레스나 데미지일겁니다.

그래서 모서리에 올려놓고 쓰는 바께쓰; 도 나오고, 싸이펀을 이용해서 물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고

암튼 기존물과 최대한 차이(온도,pH 등등) 없는 물을 넣어주려고 하는 마음이지요.

큰 어항이면 냅다 때려넣어도 금방 퍼지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작은 어항이라든지, 환수쇼크에 민감한 생물 ( 씨알이, 치어등등)이 있는

어항이면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작은 팁인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암튼 요는 주로 바가지나 통을 이용해서 환수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물을 빼내고 새 물을 넣기 전에 새물에다 기존 어항물을 조금 더 빼서 섞은 다음에 넣어주시면 좋다. 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어항물이랑 섞은 물을 넣어주다보니 때려 넣어도 수류 본능으로 달려드는 애들에게도 큰 쇼크 없이 환수가 용이한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신 분이 많으시겠지만 그냥 뻘글 한 번 싸봤습니다.

 

물갤 포스팅 시간 : 2011.02.05 2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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