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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전주디스커스에서 고택으로 주문한 르하믄다레드, 지금이야 그냥저냥 브라운계열 디스커스로 이해하면 되겠지만 어린마음에 르하문다가 머고 알렌큐어가 머고 줄줄줄 공부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봐도 머가 르하문다인지 알렌큐어인지 구분하기는 어렵겠군요.
센트럴시티쪽 호남선에서 받아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주디스커스는 실제 폰드레이징을 했던 디스커스 전문샵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망했는지는 몰루?
여러가지 종자를 고르게 보유하고 유지하고 또 개량하는 대형 디스커스 전문샵이 다시 생길 날이 오겠지요?
안옴 말고
물고기 갤러리 : 2011.08.08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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