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Gf6TNS8JC-w$@my 는 없고 일단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횽들만 따라해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간이 wet/dry 걸이식 이라고 수년전부터; 제가 주장하던 방법입니다. https://gallog.dcinside.com/icewolf/129937262547151002

천금같은 주말에 근무를 하고 집에 오니 아쿠아필 45큐브가 도착~! 어머니께서 올려놓으신 배추와 함께.jpg SGA,장미,셀바스 등등 다 좋은 제품들이지만 어짜피 고기를 보는 어항이 아니라 키워내는 어항의 순수한 목적으로 제일 가성비 나은 아콰필을 골랐습니다. 사견이지만 투명도고 공차고 나발이고 지나치게 신경많이 쓰는 놈치고 쨍한 어항 관리하는 놈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어항 찾을 돈으로 좋은 여과기와 좋은 고기를 삽시다. 흠흠 암튼 이 놈은 축양장 하단에 삽-_-*입 하여 호떡을 키워 볼 어항이기 때문에 칙칙한 검정 백스크린 말고 블라인드 시트지로 작업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시트지는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 포장은 허세... 암튼 검색창에 DCM-020 으로 치면 2000원짜리 시트지가 나옵니다...

좋은지 아시는 분들은 아는 박스저면입니다. 어항안에 저면 여과기를 박스에 넣어서 쓰는 형태로, 저면여과의 훌늉함과 뒤집기의 간편함을 갖춘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쌍기도 보기 혐오하는 양반들은 갖다 버리라고 할 것이지만;; 레이아웃 보자고 키우는 어항이 아니고 간편하게 때려붓고 뽑아내고 하는 어항에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깔끔한 박스저면도 있으니 머... 암튼 오늘은 눈팅하는 쟙늅들을 위해서 박스저면은 멀 어떻게 하는건지 쳐 보라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일찍 퇴근해서 써봅니다. 더욱 싱싱하게 더욱 깨끗하게~!! po여과wer!! 6.3L 정도니 김창숙씨가 외부 싸다구 날립니다. 여기에 저면 소짜를 넣을거에요. 먼가 좀 이상하지만;; 굴러다니는 고급;저면대롱이 있어서 걍 연결합니다. 다른것보다 ..

단호박을 주식으로 3개월 정도에 4cm 급으로 올려 분양하였던 안시롱핀, 3마리 만원에 분양한 기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44 브리더들이 먹이는 애호박에 비해 단호박은 1. 비중이 커서 그냥 둬도 가라앉는 장점 2. 심이 없어서 거의 다 먹어치움 3. 노란 색이 발색에 도움 ( 심리적으로다가;; ) 의 장점이 있는데 1. 존나 다듬기 귀찮음 이라는 단점도 있다. 암튼 껍질 벗기고 속을 파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쪄서 얼려놓는 작업을 도와주신 모친께 분양비를 조공으로 바칩니다; 어머니께서 저때도 참 많이 도와주셨던... 물고기 갤러리 : 2011.10.03 17:10:07

가정에서 브리딩을 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따르므로 한정된 공간에서 1) 얼마나 많이 2) 얼마나 빨리 키워내느냐가 관건이 된다. 많고 빠르게 키워내는 문제는 종어의 성실성(;), 안정적인 수질및 풍부한 영양상태 등등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중요한 요소만 골라서 생각해보면 결국 수질과 먹이로 정리될 수 있다. 근데 수질은 모든 물질의 기본이니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말들이 많고 나는 강력한 폭기에 의한 수질안정이 짱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얘네들이랑 싸우기 귀찮아서 넘어가면 무얼 어떻게 먹이냐가 브리딩의 키포인트가 되겠다. 여러 경험에 비춰본 결과 입이 짧고 드럽게 고급인 애들에게는 여러 사료를 고르게 섞어서 먹이느니(먹이려고 시도하느니) 오히려 한가지 먹이를 로 조금씩 ..

아마 디스커스코리아 를 통해서 샀거나 아니면 당시 공구(라고)하는 수족관을 통해서 6만원 고정가;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침강형 사료이고 비교적 높은 조단백에 기호가 좋아 범용성이 매우 좋은 스테디셀러인데 잠깐 네이버를 찾아보니 지금 가격은 그때와 별반 차이가 없고 싱킹보다 조금 더 큰 빅캣은 1kg 에 5만원초반대의 가격이네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그 때 너무 바가지를 쓴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암튼 고기를 많이 키우던 시절에 저 포대 하나 오면 참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고기 갤러리 2011.08.12 14: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