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
-
디알리오 사료 순치
안녕하세요, 좋은 사료라고 알려진 디알리오의 경우, 초기반응이 떨어지는 경우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어? 좋다는데? 안먹네? ( 유행지났나요?; ) 다들 좋다고 하여 기대가 컸는데 먹질 않으니 거의 새 제품으로 다시 중고 분양으로도 나오는 것 같고요. 허나 초기 반응이 떨어진다고 좋지 않은 사료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기들이 처음부터 잘 먹으면 그게 불량식품이지.. 물론 초기반응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사료들도 있지만 디알리오의 경우 어느정도 순치이후에는 아주 좋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움짤은 하루의 시간을 두고 찍은 아이들의 디알리오 반응입니다. 첫 짤보다 확실히 두 번째 급여에 좀 더 많은 친구들이 반응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얼음땡씨! 거 첫 번째는 수조 한 번 손으로 치고 ..
2023.07.31 -
프로파일에 수조 올릴 때 우레탄 매트 대용 EVA 테이프
위의 사진은 수조의 아래에서 올려 찍은 사진입니다. 매트나 합판을 깔지 않고 어떻게 찍었냐하면... 이렇게 프파에 문풍지; 같은 우레탄 테입만을 발라서 수조를 올렸기 때문이지요. 물론 아무것도; 안놓고 수조를 올려쓰는 상남자도 있겠지만 수조는 소중하니까요. 업자;나 해수놈들은 많이 쓰는것 같은데 담수분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요. 특히 블랙프파! 같이 간지나는 프파만을 감상하고 싶다면 문풍지를 추천합니다. 아 검색어는 EVA 테이프 입니다. ps. 게다가 상판+우레탄매트 보다 쌉니다. 2017.10.25 23:40:37
2023.07.31 -
최고의 여과기에 대한 생각
최고의 여과기는 이것이다! 는 개뿔 자기 취향고백을 팩트처럼 얘기하다간 개새끼 소새끼 서로 싸우니까 관심이 없어지고 어느정도 짬이 차면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여과기를 상황에 맞게 쓰게 되는 것 같읍니다. 고기에 대한 취향이 다르듯 여과방식에 대한 취향도 달라서 누구는 가성비, 누구는 물량, 누구는 깔끔을 추구하고 그에 따라 각각 스펀지, 저면, 섬프, 상면, 외부 등을 쓰게 되는 것이지요. 저의 취향은 - 무언가 여과가 되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을 눈으로 보고 싶은 - 이라서 단순히 공기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온다거나 물살이 흐른다거나 하는것보다 더 적극적인 시각적(!) 여과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보면 먼가(?) 잘 될 것 같은 착각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승부하..
2023.07.30 -
선조들께서 에하임 쓰던 방식
눈여겨본다. 2017.08.29 01:03:38
2023.07.30 -
20년 전 물고기 박람회
희귀; 애완동물에 찡겨하던걸 생각하면... 마야무역 부스 보소 2017.08.29 00:50:25
2023.07.30 -
디스커스 초보 햄벅을 만들어보자
사료법위반이라는 인생실전의 판이 벌어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자작을 하거나 소수의 허가를 받은 곳에서 구매를 하여 사용하는 햄벅이지만 아직도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기본적인 취지는 -고기를 먹여보자-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니 꼭 소 염통을 구해서 지방 떼고 밸브 떼고 손질할 필요가 없는 고기를 쓰면 됩니다. 1. 닭가슴살을 씁시다. 냉동은 일반 고급사료를 생각해도 싸고 약간의 의지가 있다면 껍질과 지방을 제거해서 쓰면 되는 닭정육(다리살)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저희동네 마트에서 브라질산(문제없는것으로;) 닭정육이 2kg 에 6000원대 입니다; 여기에 응집을 위해 바나나를 섞고 한천을 섞고 어쩌구 할 때가 있었지만... 2. 스피루리나 분말을 씁시다. 닭고기 자..
2023.07.30